아내가 산으로 가는 이유
자연과 함께하는 산길 일주일에 한 번씩 산에 가기로 했다. 그렇다고 정상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임도를 따라 트레킹 수준이다. 꼭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부부는 운동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로 운동하는 곳은 진해 앞 바다가에 난 해안로 트레킹코스이다. 평지라 큰 무리가 없고 바닷가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어 함께 운동하는 맛이 괜찮다. 그런데 차도 옆으로 다녀야 하는 관계로 매연과 함께해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쉽다. 풀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 사진을 찍는 아내 @ 여의봉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장복산 임도를 따라 난 드림로드 트레킹이다. 아직 몸상태가 시루봉 등산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트레킹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중이다. 자주는 산에 가지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산을 오..
봉쌤의 살맛나는 이야기
2015. 10.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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