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위하여
연극대회를 참가하는 이유 끼모아가 9월 17일 목요일에 진주에 있는 현장아트홀에서 개천예술학생연극제 참가 공연을 했다. 올해는 대회 참가에 더욱 까다로운 요구가 있었다. 1차 심사는 서류심사를 하고, 2차 심사는 작품을 연습하는 영상을 제출하여 최종 5팀을 선발했다. 끼모아는 2010년 창단 이후 2011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참가하고 있으니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참가다. 올해 작품은 다소 무거운 주제이다. 땡땡전자 파업으로 인하여 아버지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가족해체의 아픔을 어떻게 치유해 가는지를 다루었다. 고등학생인 아들딸의 시각으로 영화 만들기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접근해 간다. 주제어는 ‘아버지’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2015 개천예술학생연극제 포스터 @ 여의봉 태봉고는 공립 대안학교이다...
봉쌤의 끼모아 이야기
2015. 10.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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