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을 넘기며
이곳에 나의 성찰의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언젠가부터 내 자신의 성찰을 담아내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주변에 글 솜씨가 좋은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 어쩌면 이렇게 생각이 깊을까? 이렇게 철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살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이 부족해서 안 되는 걸까? 먼저 드림샘은 태봉고 설립과정에서 만나서 4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공립 대안학교 정체성 세우기에 노력을 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정기적으로 신문에 글을 기고하였고, 과거에 쓴 글을 접할 기회가 종종 있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어쩜 이렇게 글에 힘이 넘칠까? 아마도 지금까지 해 온 독서로 인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음은 참교육이야..
봉쌤의 살맛나는 이야기
2015. 9.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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